이직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사항 BEST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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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봤을 때 추석, 설날 등 연휴기간이 지나고 나면 이직율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되고, 바쁜 업무에 치여 하지 못했던(?) 이력서 작성도 차분하게 해볼 수 있을테니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기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헤드헌팅 수요가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직 제안을 받고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제안을 받은 헤드헌터 분과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시고, 이것 저것 정보를 얻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에 관해 많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아래 사이트를 하나 공유드려봅니다~ https://www.jobindexworld.com/ko - 잡인덱스 ( 경력직 이직노하우, 직무노하우 공유 사이트) 그럼 이직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사항 BEST4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혹시 이직 할 수 없는 회사는 아닌가? 능력의 여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기술분야 회사들은 종종 "경쟁사" 이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정보와 노하우가 경쟁사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계약서 상으로 명시되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업계가 그렇게 넓지 않은 경우, 이런 경쟁사 이직은 레퍼런스에 치명적 흠을 남기게 될 수도 있게 됩니다. "돈만주면 무슨일이라도 할 사람"과 같이.. 최소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큰 틀에 있어 가이드라인은 잡아 두어야 겠습니다. 2. 장기적 관점에서 내게 도움이 되는 이직인가? 연봉이나 기타 복지 같은 경우도 이직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한 300만원 정도 올랐다면 12개월로 나눠보면 25만원 정도 세금 때고 하면 월 20이 안되는 돈을 위해 많은 것을 버리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고민들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장기적 관점의 커리어 목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눈 앞에 것들에 더 현혹되기 싶습니다. 항상 내 커리어 목표에 이번 이직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3. 회사의 성장을 예상할 수 있는가? 개인의 성장은 회사의 성장속에서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회사의 지속 성장성입니다. 속해 있는 업종의 성장성, 그 안에서 회사의 위치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냥 대충 인터넷에 떠도는 풍문들만 살피지 말고, 재무상태, 손익계산서, 회사에 대한 평가 등을 세밀하게 찾아볼 필요가 있답니다. 4. 우리회사의 이직 통보 시점은 어떻게 되는가? 많은 분들이 놓치는 사항입니다. 마지막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항상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회사들이 퇴직 1개월 전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게 꼭 강제되는 사항은 아니더라고 다니던 회사에서 그 역할을 할 사람을 뽑을 시간도 필요하고 본인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레퍼런스를 남길 필요는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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