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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Column

헤드헌터가 본 최악의 퇴사 TOP5

대형 글로벌 서치펌 벤처피플에서 전해드리는 커리어 칼럼

오늘은 헤드헌터분들이 본 최악의 퇴사유형 TOP5를 함께 합니다.

잘 퇴사하는 것도 요즘은 능력이랍니다!


1위. 저 내일 그만두겠습니다(회사야 안녕, 나 그냥 갈래 스타일)

- 물론 안좋은 감정이 남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마다 사정이 있고 주변 구성원들과 엮여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퇴사를 말하면서 나는 모르오!! 를 외친다면? 향후 이 사람들에게 레퍼런스 체크가 들어갔을 때를 당신은 상상하기 싫을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일~ 




2위. 어디한번 뒤집어져라(팀장과 한판 붙는 스타일)

- 이제 내 상사도 아닌데 뭐! 불만을 쏟아내며 싸움닭으로 변신! 실로 최악의 회사분위를 만들어 놓는 사람.

이전 회사와 나쁘게 마지막을 장식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 기존 구성원들이 고통받는 처사를 하고 나가는 경우 본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3위. 퇴사하고 연락 두절 (연을 끊는 스타일)

- 이제 안녕!! 그 회사 방향으로는 오줌도 누지 않을테다! 뭐 신경도 안쓸거다. 그리고 아쉽겠지만 회사는 당신없어도 잘 돌아간다. 

 특히 요즘에는 퇴사하고 처리해야 할 문제도 많고,  일부 외국계 회사의 경우 업무 기간을 산정해서 성과금을 내어 주기까지 한다. 

그런 전화를 안받는다면 본인만 손해지 않을까 싶다.




4. 주변 구성원에게 퇴사 유도 (우리 함께 해요 스타일)

- 본인만 나가면 되지, 이직하면서 회사 욕 이것 저것 하면서 팀원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자꾸 주는 경우. 

거듭 이야기하지만 면접 팁과 마찬가지로 전 회사에 대한 비방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5. 인수인계, 먹는건가요? (난이제 아저씨야 스타일)

- 그까이꺼 그냥 퇴사 인사하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경력직 직장인이라면 그 분야에 프로라고 볼 수 있다. 

이런건 프로페셔널이 떨어지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본인의 레벨은 과거의 행동들의 총합이라는 것 잊지말자.